건설사
[단독]'부산 대어' 우동3구역 시공사 또 유찰
부산 재개발 최대어 해운대구 우동 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또 좌절됐다. 지난 4월에 이어 이날(5월 12일)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도 건설사들이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서다. 조합측과 예비 건설사들이 사업 조건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리는 가운데 지난 3월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며 관심을 보였던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유찰사태를 빚었다. 1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