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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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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AI·데이터센터 전력망 사업에 송전부터 배전까지 통합 솔루션 제공

전기·전자

LS, AI·데이터센터 전력망 사업에 송전부터 배전까지 통합 솔루션 제공

 최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가 전력망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LS그룹이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분야의 기술력을 앞세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포설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을 앞세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LS일렉트릭은 HVDC(초고전압 직류송전) 변환

대한전선, 해상풍력·전력망서 3천억 수주···인프라 공략 속도(종합)

전기·전자

대한전선, 해상풍력·전력망서 3천억 수주···인프라 공략 속도(종합)

대한전선이 해상풍력과 전력망 사업에서 합산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고부가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전날과 이날까지 양일에 걸쳐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건과 관련해 공시했다. 이는 해상풍력과 전력망 사업에서 각각 1816억원, 1098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다. 총 금액은 2914억원에 달한다. 대한전선은 최근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약

대한전선, 1816억 규모 해상풍력 사업 수주···"턴키 역량 강화"

전기·전자

대한전선, 1816억 규모 해상풍력 사업 수주···"턴키 역량 강화"

대한전선이 1816억원 규모의 안마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 영광군 안마군도 해상에 532MW 풍력단지를 구축, 100km 이상 해저케이블을 턴키 방식으로 설계·생산·운송·시공까지 일괄 수행한다. 대한전선은 CLV 팔로스호 투입으로 국내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에너지·화학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LS그룹이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트래픽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확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본업인 해저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한편, 일부 자회사는 본사까

LS·대한전선에 효성중공업도···'RE100'과 함께 뜨는 이 기업

전기·전자

LS·대한전선에 효성중공업도···'RE100'과 함께 뜨는 이 기업

이재명 정부가 RE100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정책 전환을 선언함에 따라 전력 인프라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대형 해저 송전망 구축과 함께 LS전선, 대한전선, 효성중공업 등 관련 기업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 투자와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LS마린솔루션, 2783억원 유상증자 결정···신규 시설투자 목적

종목

LS마린솔루션, 2783억원 유상증자 결정···신규 시설투자 목적

LS마린솔루션이 278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LS마린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957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보통주 1주당 1만422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6247809315주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오는 8월4~5일이며, 상장예정일은 8월28일이다. LS마린솔루션은 이날 헤저케이블 포설선(CLV) 건조를 위한 신규시설투자 계획도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3458억원

LS전선,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첨단 생산기지 구축"

전기·전자

LS전선,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첨단 생산기지 구축"

LS전선이 미국 버지니아주에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한국 기업의 첫 대형 미국 현지 투자 사례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공장은 연간 3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HVDC 해저케이블 생산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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