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성공시킨 정의선, 5월 ‘베뉴’ 프로젝트 시동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 ‘베뉴’의 글로벌 판매를 다음달 시작한다. 베뉴는 팰리세이드와 함께 현대차가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차 효과’에 주목하는 대표적인 차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팰리세이드를 앞세워 1분기 실적 회복을 이뤄내며 ‘V자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SUV 막내’ 베뉴가 흥행 열기를 이어받을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21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