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화곡동 베컴 아노, 위기의 포차··· 특제 마법소스로 구할까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과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호평 받고 있는 KBS 1TV ‘이웃집 찰스’의 아노가 한국인 입맛 사냥에 나선다.크레이프 포차를 운영 중인 화곡동 베컴 아노가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한 크레이프 포차를 살리기 위해 특제 소스 개발에 들어간 것.27일 방송될 ‘이웃집 찰스’ 4회에서 아노는 고심 끝에 크레이프에 넣을 팥 소스를 만들기로 한다. 한국의 팥이 크레이프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손님들이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