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우리는 ‘효성’ 이름 아래 하나” 강조
“우리는 모두 효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 효성 조현준 회장이 스포츠 스킨십으로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12일 효성에 따르면 지난 11일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3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조 회장은 이 날 “팀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개인 역량이 뛰어나도 좋은 팀웍을 이길 수 없다”이라며 ‘One Team 효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 회장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