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민·관 협력 ‘희망의 집수리’ 사업 추진···9가구 최종 선정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한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21년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배, 장판, 배선,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등 중위소득 75%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로 군·구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신청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군·구별 1가구씩 총 9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