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를 배신한 올가 체코바···히틀러, 죽는 순간까지도 속았다
히틀러를 배신한 미모의 여인 올가 체코바의 사연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여인의 향기’라는 제목으로 독일 아돌프 히틀러의 정권을 침락 시킨 소련의 스파이 올가 체코바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올가 체코바는 당대 독일 최고 여배우로 활동했고, 히틀러가 참석하는 공식 석상에서도 그의 옆자리를 지킬 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다. 그는 1897년 소련 출생으로 희귀병을 앓고 있던 딸을 위해 스파이로 나섰다.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