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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일까 자산일까"···유통가 인력의 명암

기자수첩

[기자수첩]"비용일까 자산일까"···유통가 인력의 명암

유통업계에서 수익성을 결정짓는 요소가 점차 인력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 11번가는 적자 탈피를 위해 희망퇴직과 조직 슬림화에 나섰고, 오리온은 실적 개선 후 성과 배분 방식을 두고 노사 협상을 진행했다. 삼양식품은 성장과 함께 이직률 증가, 계약직 비중 확대 등 조직 운영의 변화를 마주했다. 이제 유통기업의 경쟁력은 인력 운영과 성과 공유에서 결정된다.

현대건설, 5000억 전환사채 발행 흥행

보도자료

현대건설, 5000억 전환사채 발행 흥행

현대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0%, 만기금리 0%, 만기 5년 조건으로 발행됐으며, 최근 자본시장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우수한 발행 조건을 확보했다. 전환가액은 이사회 결의 시점 기준 주가 대비 15%의 할증이 적용된 15만607원이다. 전환가액 결정 이후 주가 조정이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전환 프리미엄은 더욱 확대됐다. 전환사채 시장에서는 높은 할증률과 리픽싱 조건 부재가 투자 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ABL301 권리 반환 아냐···곧 후속 임상 착수"

제약·바이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ABL301 권리 반환 아냐···곧 후속 임상 착수"

에이비엘바이오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ABL301'의 임상 중단 및 권리 반환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회사는 사노피로부터 공식적으로 후속 임상에 문제가 없다는 서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임상 전략 조정 단계라고 밝혔다. 시장의 과도한 반응과 임상 파이프라인의 정상적인 개발 현황을 강조했다.

벤처 투자시장 새 판 짠다···'Npay 스타트업' 출범

보도자료

벤처 투자시장 새 판 짠다···'Npay 스타트업' 출범

네이버페이가 금융감독원 등과 협력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투자자를 연결하는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Npay 스타트업'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플랫폼은 출자사와 운용사, 스타트업 등 각 주체별 서비스와 AI 기반 투자정보 분석, 검색, 실시간 알림 기능을 도입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인다. 참여 기관과 데이터 신뢰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꿈의 1만피' 멀어지나···7월 들어 코스피 9.7% 추락

증권일반

'꿈의 1만피' 멀어지나···7월 들어 코스피 9.7% 추락

코스피가 7월 들어 단기간 7.8% 급락하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반도체 업종 차익실현과 AI 투자 둔화 우려, 외국인 매도세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서킷브레이커가 6번째 발동되며 시장 불안이 심화됐으나 증권가는 AI 투자 사이클과 이익 전망치 상향이 이어지는 한 중장기 상승 시나리오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 100조 이익이 바꾼 판···엔비디아와 AI 수익 패권 경쟁

전기·전자

삼성전자 100조 이익이 바꾼 판···엔비디아와 AI 수익 패권 경쟁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본업에서 창출한 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함께 HBM, 서버용 D램 등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엔비디아에 집중되던 AI 이익 분포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메모리 공급망으로 확산되며, 글로벌 이익 1위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장세욱 "기업 재창립" 선언

보도자료

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장세욱 "기업 재창립" 선언

동국제강그룹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기업 재창립'을 새로운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AI 시대에 맞춰 조직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사의 존재 이유와 운영 방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 부회장의 근속 3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국 사업장 봉사활동과 창립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스마트팩토리와 소통을 통해 경쟁력 확보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SM그룹 대한해운, 신임 대표에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 선임

보도자료

SM그룹 대한해운, 신임 대표에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 선임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민상기 전 건국대학교 총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해운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성장 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발굴 등 혁신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벽생방 늘리고 파크골프 열고···큰손 '시니어' 모시기 나선 TV홈쇼핑

채널

새벽생방 늘리고 파크골프 열고···큰손 '시니어' 모시기 나선 TV홈쇼핑

구매력이 높은 60대가 TV홈쇼핑의 핵심 고객층으로 부상하며, 업계는 새벽방송·프리미엄 패션·여행·AI헬스케어 등 시니어 맞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60대와 70대 이상 여성 구매 비중이 급증했고, 파크골프·남미 여행 등 경험 소비도 확대되고 있다. 반면 20~30대 고객 비중은 급감해 시장 성장 둔화와 고객 고령화, 비용 부담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업계는 시니어와 3040을 겨냥한 투트랙 전략 필요성을 강조한다.

코스닥 살리기 총력전에도 800선 '위태'···구원투수는 '반도체 소부장'

종목

코스닥 살리기 총력전에도 800선 '위태'···구원투수는 '반도체 소부장'

코스닥 시장이 정부와 금융당국의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형주 쏠림과 거래대금 급감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급 불균형으로 중소형주는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증권가는 실적이 확인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이 지수 방어의 핵심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AI 인프라 투자와 전방 산업 실적 호조가 소부장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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