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 2년 연속 설 연휴 1등 관광지 ‘우뚝’
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이 설 연휴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내 여행지로 확인되면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임을 재차 입증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다. 24일 국내 내비게이션 업체인 현대엠엔소프트가 발표한 ‘설 명절 목적지 명소 톱10’에 따르면, 전주한옥마을은 인천 소래포구와 월미도, 용인 에버랜드, 부산 해운대 등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 명절 목적지 명소 톱10’ 선정은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난해 5일간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