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2024년 포스코명장' 3인 선발···"기술의 포스코로"
포스코가 높은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총 3인을 선정했다. 포스코는 올해의 명장으로 ▲서정훈 포항 안전방재그룹 과장 ▲이원종 포항 EIC기술부 파트장 ▲정원채 광양 제선설비부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닌 안전부서에서 명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기술을 발전·전수토록 하는 제도로, 2015년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