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퇴출]이웅열 한국 체류 확인···국내서 벤처 ‘4TBF’ 창업
지난해 11월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겠다며 코오롱그룹 회장직을 내려놓은 이웅열 전 회장이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회장은 최근 불거진 ‘인보사 사태’에도 개의치 않고, 새로 창업한 회사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3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자신이 창업한 벤처 회사 ‘4TBF’로 출퇴근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4TBF는 ‘For The Better Futer’(더 나은 미래를 위해)의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