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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신설 5G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 수 620만명 돌파"
최근 신설된 5세대 이동통신(5G) 중저가 요금제에 가입한 인원이 62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같은 속도로 가입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연간 최대 5300억원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만원대 5G 요금제 등 그동안의 통신비 인하 정책 추진내용과 성과를 정리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