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롯데 70년대생 전면 배치···세대교체 가속 롯데그룹이 2026년도 임원인사에서 70년대생 대표이사 및 주요 조직장을 대거 전진 배치하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했다. 성과와 직무 전문성을 중시해 역대 최대 규모인 81명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고, 여성 임원도 10%를 차지하며 확대됐다. 60대 이상 임원 절반이 퇴임하며 젊은 리더십이 전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