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시장서 외면 받는 한화투자증권, 길어지는 ‘딜 가뭄’
국내 중대형증권사 한화투자증권의 IPO(기업공개) 가뭄이 8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년 전 상장 단독 주관을 따낸 하엘의 상장 여부에 따라 IPO 성과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엘의 연내 상장 가능성이 적어 한화투자증권의 IPO 성과 가뭄은 조금 더 길어질 전망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 우양에이치씨(2015년 분식회계로 상장폐지)와 나노스의 코스닥 상장을 진행한 이후 단독 주관한 이력이 작년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