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윤진희 교수 ‘ALICE 한국팀’, 1펨토미터 초미시세계 탐사 기술 완성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윤진희 물리학과 교수가 한국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ALICE 국제공동연구팀이 초미시세계에서 입자간 상호작용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지난달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ALICE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진행 중인 거대강입자가속기(LHC)를 이용한 국제공동프로젝트 중 하나로, 39개국 175개 기관의 1천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빅뱅 후 백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