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현장에서]KT, 전국에 '똑똑한 도로' 구축···자율주행 상용화 앞장선다
KT가 울산에 구축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을 발판으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분야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향후 상용화될 '레벨4' 자율주행 시장에서 플랫폼 운영 사업자로서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KT 11일 울산시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현재 울산시에 적용된 C-ITS 기술을 소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C-ITS 및 ITS,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수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T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