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하나투어 송미선 "성장 동력은 'FIT'···점유율 끌어올리겠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개별 여행(FIT)'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FI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여행 시장에서 70% 이상의 막대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3 미디어 데이'를 열고 "성장성이 높은 FIT 시장은 성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