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묵 서울시의원 “G밸리 활성화 사업, 차질없이 진행돼야”
G밸리의 노동자 복합공간인 G밸리 문화·복지센터가 이르면 내년 2월 개관한다. G밸리 문화·복지센터(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45-58번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노동자 지원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기존 가산문화센터와 그 인접부지를 통합 개발해 노동자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금천구 지역주민과 G밸리 내 근로자의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223억 원을 투입해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