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G6’ 동유럽권 서비스 강화 나서
현대상선이 속한 글로벌 해운동맹 ‘G6 얼라이언스’가 동유럽 지역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현대상선은 G6 얼라이언스가 29일부터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폴란드 그단스크항을 직기항하는 새로운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9일 출항한 해당 서비스의 첫 선박은 오는 8월 10일 그단스크항에 입항한다. 현대상선은 기존 아시아~유럽 노선 중 루프(Loop)7에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기항지로 추가됨으로써 인근 발트해역과 동유럽권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