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효성, 전압형 HVDC 생산기지 첫 삽···2년간 3300억 투자 효성중공업이 창원공장 내 국내 최대 전압형 HVDC 변압기 생산기지 신축에 나선다. 약 2540억을 포함해 두 해 동안 총 3300억을 투자, 대용량 시스템 개발과 생산능력 20% 확대를 추진한다. 2027년 7월 완공 예정으로, 국산화된 HVDC 기술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연계와 수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