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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검색결과

[총 1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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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대한전선, '기술 유출' 신경전···법적대응 vs 사실무근(종합)

산업일반

LS·대한전선, '기술 유출' 신경전···법적대응 vs 사실무근(종합)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이 대한전선으로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양사 간 갈등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LS전선은 입장문을 통해 "위법 확인 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같은 날 대한전선은 "이미 해저케이블 설비와 생산 등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LS전선은 "K건축은 2008~2023년 당사 해저케이블 공장의 건축 설계를 전담한 업체"라며 "해저케이블 공장의 건축 설계를 위해서

LS전선 '기술 유출' 의혹에···대한전선, "사실무근"

산업일반

LS전선 '기술 유출' 의혹에···대한전선, "사실무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이 대한전선으로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한전선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대한전선은 입장문을 통해 "대한전선 및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날 기준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로 특정되거나 관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전선은 공정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다수의 건축 설계업체 중 해당 업체를 선정했다"며 "설계업체는 건축물과 유틸리티의 설계 도서

LS전선,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 촉각···"위법 확인 시 책임 물을 것"

전기·전자

LS전선,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 촉각···"위법 확인 시 책임 물을 것"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도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위법 사항 확인 시 관련 업체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14일 LS전선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20년간 해저케이블 공장과 연구개발(R&D) 등에 약 1조원을 투자해왔다"면서 "기술 유출이 사실이라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어 피해가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LS전선은 "500kV(킬로볼트)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

LS전선,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양산···2조원대 사업 본격화

산업일반

LS전선,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양산···2조원대 사업 본격화

LS전선이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양산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산된 제품은 테네트(TenneT)사의 2GW 규모의 송전망 사업 중 '발윈(BalWin)4'와 '란윈(LanWin)1'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은 지난해 5월 테네트와 2조원대 장기

LS전선, 강원도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1000억원 추가 투자

산업일반

LS전선, 강원도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1000억원 추가 투자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은 연면적 1만9451㎡(5883평)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4배로 늘어난다. 이번 증설은 지난해 8월 해저케이블 4동의 증설에 1555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1년도 안 되어 나온 추가 투자다. LS전선은 지난해 5

LS전선, 멕시코 버스덕트 공장 건설···"매출 1천억원 이상 기대"

산업일반

LS전선, 멕시코 버스덕트 공장 건설···"매출 1천억원 이상 기대"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의 약 12만6000㎡(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멕시코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어 4번째 버스덕트 생산 거점이다. LS전선은 케레타로 공장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 대한

SK證 "LS, 전기 수요 증가 수혜 입을 것···목표주가 40.7%↑"

종목

SK證 "LS, 전기 수요 증가 수혜 입을 것···목표주가 40.7%↑"

SK증권은 LS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40.7% 높였다. 지난 16일 LS는 16만1500원에 장을 마쳐 상승여력은 17.6%다. 17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기수요 증가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전기에 대한 수요증가는 구리가격 상승 및 변압기 수요 증가를 견인해 LS 연결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LS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종목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산업일반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달러(약 13조79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LS전선의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지원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구축 ▲배터리와 희토류 등 주요 자원의 제조 및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LS머트리얼즈가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Enhanced STATCOM)'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를 활용해 전력망의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주로 풍력, 태양광 발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전압이 급변하는 대규모 전력망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LS머트리얼즈가 최초로 개발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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