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차세대 전송망에 국내 최초 국산 장비 도입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전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간 통신망 차세대 전송장비 ‘패킷 전달망 전송장비(PTN)’ 공급업체로 국산 장비 제조사인 ‘코위버’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PTN은 음성, 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유·무선 서비스를 단일 통신망에서 제공하는 차세대 ALL-IP 패킷 전송 장비다. 물리적 회선 증설 없이 소프트웨어 제어만으로 음성 및 데이터 패킷의 용량, 속도 등 대역폭을 쉽게 조절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