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뚝뚝' 사면초가 이마트, 돌파구가 없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물가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마트의 실적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도 2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94%) 오른 10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은 강보합권에서 마감해 소폭 반등했지만 현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29% 떨어진 상태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주가 방어를 위해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