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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대기업 일침, "문 앞 상권까지 침범하는 행태 꼬집다"

최효종 대기업 일침, "문 앞 상권까지 침범하는 행태 꼬집다"

등록 2012.05.21 11:36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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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효종 대기업 일침 ⓒ KBS2TV '개그콘서트'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개콘코너 사마귀유치원에서 최효종 대기업 일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TV '개콘-사마귀유치원'에서 최효종은 청년사업가가 되는 법을 설명하며 대기업의 일침을 가했다.

이날 최효종은 "청년 사업가 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라며 "숨만 쉬고 돈을 모아 프랑스에서 제빵기술을 배워 한국에 돌아오면 된다"고 시작했다.

이어 최효종 대기업 일침이 시작됐다. 최효종은 "내 이름으로 빵집을 냈다. 그런데 아파트 만드는 회사가 빵집을 만들었다, 그 옆에는 휴대폰 만드는 회사가 빵집을 냈다"고 말하며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장악하는 행태를 꼬집었다.

특히 최효종은 "대기업은 큰 일을 하는 기업이지 문 앞에서 돈을 벌려고 하는 대기업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최효종 대기업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효종 대기업 일침 속이 후련했다" "골목까지 잡아먹는 대기업행태는 자제해야될 듯" "정말 공감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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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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