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생활권 산림병해충 진단 및 처방을 위한 나무병원 전문 진단원 1명과 도내 산림해충 발생상황 조사를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지도원 5명,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의심목 감염여부 검사를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모니터링 요원 6명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통해 산림병해충의 예찰 조사를 실시, 예방 및 신속한 처방으로 도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병해충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보호할 방침이다.
산림병해충 기간제근로자는 산림청 국고 보조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광주·전남지역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 57세 이하인 근로자면 접수가 가능하다.
전문대학 이상의 산림자원, 임학 등을 전공했거나 병해충 연구, 균 관리 등 미생물 실험 근무경력이 있으면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초본, 경력증명서 등 응모 관련서류를 도청 및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고된 첨부 서식에 따라 작성, 산림자원연구소에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7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한다.
신영삼 기자 newsway1@naver.com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news03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