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경찰차 등장 "충격 반전 펼쳐질 것" 기대감 고조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 학교문화사업전문회사

학교 2013 경찰차 등장이 화제다.

21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14부에서는 오정호(곽정욱 분)를 구하기 위해 사물함에 들어있던 2학년 2반 지각비를 사용한 고남순(이종석 분)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 가운데 갑자기 벌어진 또 하나의 사건으로 경찰차가 출동해 학교가 발칵 뒤집히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각비를 메우지 못하면 곤란해지는 상황에 놓인 고남순을 돕기 위해 이이경(이이경 분)과 이지훈(이지훈 분)이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베일에 가려있던 계나리(전수진 분)의 방황까지 엮여 혼란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과거가 드러나며 충격 반전이 예고될 전망이다.

'학교 2013'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동시에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빨리 보고 싶다~ 오늘도 칼홈",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뭐야 뭐야 완전 궁금해",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계나리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13회 방송에서는 강세찬(최다니엘 분)의 만류에도 교사직을 그만둘 결심으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나온 정인재(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