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같은 멤버 미료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료가 뒤늦은 생일 선물로 준 바비 드림 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놀이만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나르샤의 생일은 12월 28일로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같은 그룹 멤버 미료가 뒤늦게 생일선물을 챙겨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나르샤는 편안한 차림으로 인형의 집 앞에 앉아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르샤는 그동안 성인돌 이미지와는 달리 순수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나르샤는 “아 새벽에 감성 터지네. 넌 내가 예전에 흘려 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어. 어릴 적에 인형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 엄마가 사주지 못한 게 슬프고 한이 됐다며···네 덕에 33살에 집 장만해서 너무 기쁘다. 사랑 한다. 미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르샤 인형의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인형의 집 재밌네~", "나르샤 인형의 집 성인돌이???" "나르샤 인형의 집, 브라운아이드걸스, 우정 부러워", "나르샤 인형의 집 미료 진짜 다정다감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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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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