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박희본·심지호, 운명같은 첫 만남

박희본 교복 셀카 ⓒ박희본 트위터

박희본·심지호 커플의 운명적인 만남이 '패밀리'를 통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2 TV 일일시트콤 ‘패밀리’ 마지막회에서 열희봉(박희본 분)과 차지호(심지호 분)가 좋지 않았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커플이 된 것을 신기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지호가 사는 건물로 이사왔던 희봉과 그녀의 새엄마 건물에 카페를 차린 지호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커플로 이루어지기까지의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설날을 앞두고 가족들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아빠 열석환(안석환 분)과 엄마 우신혜(황신혜 분)를 흐뭇하게 하는 등 마침내 한 가족이 된 엔딩을 맞을 예정.

한편 마지막 방송 이후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인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