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Jean)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를 비롯 뱅뱅, 닉스(NIX), 게스(Guess)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플로렌스&프레드는 ‘해피 패밀리 해피 데님’이란 콘셉트로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데님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배우 강성진씨 가족이 실제로 화보 촬영에 참여해 멋진 컷을 연출했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남성용과 여성용 데님 시리즈를 각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베이직 아동 데님은 9900원에 판매한다. SFIT, 소이 등 다른 아동 브랜드숍에서도 아동 데님을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기획 특가 9000원부터 판매한다.
데님과 입으면 어울릴 코디 아이템으로 티셔츠와 벨트, 모자 등도 함께 선보인다. 남성용 포인트 프린트티, 포켓 브이넥티, 소프트 라운드 긴팔티를 각각 9900원에, 야구 모자는 7000원, 아동 운동화는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겟유스드, NIX, 에드윈 등 홈플러스에 입점해 있는 20여개의 의류 브랜드도 약 65만장의 물량을 준비해 진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겟유스드는 데님팬츠, 컬러팬츠, 셔츠 구매 시 4만90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여기에 봄 신상품 추가 구매 시 5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FRJ와 HUM은 데님 팬츠를 각각 3만9000원과 1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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