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미얀마 전력청(MEPE)'이 발주하고 인도전력청이 투자해 수력발전소와 변전소간에 230킬로볼트(kV)급 가공송전선로를 신설하는 공사다.
대한광통신은 이 프로젝트에 OPGW와 관련 자재를 납품하고, 공사를 관리 감독한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 및 LTE 등의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OPGW의 수요가 늘고 있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지속적인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시아에서의 매출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