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6일에 ‘나뚜루 POP’ 12호점인 신림점을 새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림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신림역 부근이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이고, 20대 인구가 주요 소비층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80석 규모로 매장을 크게 꾸몄다.
나뚜루 관계자는 “신림역점은 접근성이 좋고 매장이 쾌적해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스크림부터 음료, 디저트까지 고루 갖춰 고객들에게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뚜루는 신림점 오픈을 기념해 모든 고객에게 ‘나뚜루 POP’ 제품을 오는 4월 30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를 통해 14일 오후 11시부터 오는 24일까지 멀티플컵(3가지 맛)을 40% 할인된 6000원, 와플&아메리카노 2잔 세트를 50% 할인된 8000원에 판매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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