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동양생명, 당신의 '수호천사'가 되어드립니다

동양생명은 실천·지원·교육의 세 가지를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실천' 활동으로 1999년 '수호천사 봉사단' 조직해 사내동호회와 소규모 모임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꼽을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사내동호회에서 진행한 송년 일일호프 수익금 약 540만원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 서울 영아일시보호소에 전달했다.

또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구에 보험을 들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양생명의 전 직원들은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재생용품을 사용하며 산소화분을 키우는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있다.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국립 암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백만인 암퇴치 보험’을 출시하여 보험료의 일부를 암 퇴치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1억4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교육’을 주제로 미래 경제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어린이 경제캠프’를 무료로 개최하여 올바른 금융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2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캠프는 여름과 겨울 각각 100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2만여명의 미래 꿈나무들이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혔다.

최광호 기자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