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과 진흥기업은 브랜드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Harrington Place)로 교체하고 주택사업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Place)’,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해링턴 타워(Tower)’, 고급 빌라는 ‘해링턴 코트(Court)’, 복합건물은 ‘해링턴 스퀘어(Square)’ 등으로 쓸 예정이다.
효성건설 올해 목표는 매출 5400억원, 수주 9000억원이며 2017년 목표는 연평균 수주 1조7000억원, 매출 1조4000억원이다.
진흥기업도 재무구조 개선과 아파트 분양을 추진하고 올해 수주 1조원, 매출 5600억원을 각각 달성하기로 했다.
효성건설과 진흥기업은 올해 새 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를 4500여가구 공급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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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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