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가 25일 조경전문 자회사 홈앤그린(대표이사 최영호)을 창립했다. 우리관리 내 미래사업부 소속이었던 조경팀이 전문성을 위해 자체 독립한 것이다.
홈앤그린은 사내 인트라넷에 조경연구회를 만들어 지속적인 현장 실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조경소재의 공동구매를 통해 사업장 내 조경관리를 실시해 왔다.
최영호 홈앤그린 대표는 “이번 법인 설립은 우리관리 중심이었던 조경이 이제는 모든 아파트 대상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모두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한 조경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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