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유현기PD는 KBS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엔딩인가, 새드엔딩인가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주말극인 만큼 아주 좋은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PD는 "보기에 따라 슬플 수도, 기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다소 애매한 발언을 했다.
내 딸 서영이 결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결말, 해피엔딩 같은데?", "내 딸 서영이 결말, 확실하게 말해 주세요!", "내 딸 서영이 결말, 드라마 끝나는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내달 3일 종영되며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고주원 등이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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