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트위드 재킷은 디자인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게 특징이다. 은은하면서 화사한 컬러와 트리밍 장식으로 봄철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적당한 길이와 두께로 요즘 같은 간절기에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어색하지 않아 활용도도 높다. 트위드 재킷에 데님팬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으며, 에이치 라인 스커트나 원피스와 매치하면 포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체형 결점을 커버해주는 디자인도 돋보인다. 엉덩이를 덮는 롱 기장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허리라인이 강조돼 있어 보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정소영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팀 이사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멋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칫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과 패션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이 제격”이라며, “트위드 재킷은 매 시즌마다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으로 간절기에는 단품으로만 입거나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로맨틱 트위드 재킷’은 19만8800원이며, 전국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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