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모르간의 새 모델로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소피 마르소는 앞으로 6개월 간 모르간의 주요 유통채널인 GS샵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모르간의 의류, 핸드백, 구두, 선글라스, 란제리, 악세서리 등의 모델로 활동한다.
GS샵 측은 “소피 마르소는 무심한 듯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의 ‘프렌치 시크 패셔니스타’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모르간’의 모델로 소피 마르소보다 더 적합한 인물은 없었을 것”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시작, 현재 50여 개 국에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류와 핸드백, 신발, 란제리, 쥬얼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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