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유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영화 츠로 단독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장고:분노의 추적자’ 기대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영 아나운서는 여성미 물신 풍기는 레드 원피스를 착용한 채 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영화 ‘장고: 눈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스타답게 여유로운 포즈로 유혜영 아나운서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제이미 폭스 분)와 목적을 위해 장고를 돕는 닥터 킹(바운티 헌터 분), 장고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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