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간을 보호하는 유산균발효 다시마추출물을 강화한 ‘모닝케어 플러스’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산균발효 다시마추출물은 신경전달물질인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B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 강화 작용과 손상된 간 조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증을 받은 원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한 ‘모닝케어 플러스’는 주성분인 유산균발효 다시마추출물의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300배 정도 늘어난 1500㎎로 조정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았다.
또한 국내산 미배아 대두발효 추출액(RSE)과 밀크씨슬 추출 분말, 과라나, 갈근, 상엽 등도 넣어 복합작용 기능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모닝케어 플러스는 기존 숙취해소 음료 중 유일하게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한번 모닝케어를 마셔본 고객은 또 다시 모닝케어를 찾는 재구매 트렌드를 확산시켜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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