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골프, 젊은층 공략 나선다

서희경 선수 ⓒ제일모직

제일모직 빈폴골프가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

빈폴골프가 올 봄 전략상품인 ‘퍼스트클럽(1st club)’을 출시하고,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퍼스트클럽’을 통해 젊은 골퍼들을 위한 보다 날렵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컬러로 디자인을 강조하고, 기능성 소재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강점을 한층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빈폴골프는 ‘퍼스트클럽’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LPGA 프로골퍼 서희경 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암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서희경 프로와 함께하는 프로암 in Florida’는, 실제 LPGA 투어 개최코스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명문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