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14일 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화재, 광주은행 등 4곳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금융회사들은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21곳 가운데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섭 유동화자산부장은 "해마다 채권관리기관 평가를 실시해 위탁관리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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