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과 관련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와인색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 김혜수는 계속해서 손으로 치마를 붙잡고 있어 김생민으로부터 “의상이 불편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혜수는 “나는 편한데 실례가 될까봐 그런다”며 치마를 휙 걷는 돌발행동을 보여 오지호와 김생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각선미를 자랑한 김혜수는 “다리가 너무 건강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특유의 재치를 선보였다.
김혜수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다리도 섹시하다”,“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아”,“김생민 급 당황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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