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연매출 100억, “다 이유가 있었군!!”

김학래 연매출 100억 사진=KBS 제공

개그맨 김학래가 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연매출 100억을 올렸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학래는 ‘실버 창업으로 대박 나기 위한 고수의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지금 한 곳에서만 11년 째 장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매출이 100억 정도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김학래의 레스토랑은 맛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 사람들을 많이 끈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학래는 홀서빙에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직접 화장실 청소에 나서는 등 청결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학래는 “화장실이 더러우면 그 가게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안 보이는 곳을 더 깨끗하게 해놔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래 연매출 100억 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학래 연매출 100억? 그럴만 한네”“다 돈을 잘 버는 이유가 있어”“김학래 연매출 100억 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