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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고인범 위로에 오열···시청자도 ‘뭉클’

[야왕] 고준희, 고인범 위로에 오열···시청자도 ‘뭉클’

등록 2013.03.25 22:49

수정 2013.03.25 22:53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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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오열. SBS '야왕' 방송화면 캡처고준희 오열. SBS '야왕' 방송화면 캡처


고준희가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에서는 하류(권상우 분)의 아버지 차심봉(고인범 분)의 위로에 오열하는 석수정(고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심봉은 그간 하류의 복수를 위해 모든 사실을 모른 체 하며 홀로 슬픔을 이겨낸 석수정을 불쌍하게 여겨 위로의 말을 건넸다.

차심봉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니? 내가 너 한테 정말로 고맙다”라며 “내 앞에서 웃은 게 다 이 눈물 대신이네. 이제 재웅이 잊고 수정이 네 삶을 살아라”고 당부했다.

이에 석수정은 차심봉을 속인 것에 대한 미안함과 서글픔에 오열했다.

한편 주다해(수애 분)는 석태일(정호빈 분)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10년 전 살인사건을 빌미로 백창학(이덕화 분)을 협박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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