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예빈 하두리 채팅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예빈은 몸에 착 달라 붙는 청바지와 배꼽을 살짝 드러낸 붉은색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예전에도 미모가 출중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두리 화상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촬영된 사진이다. 당시 강예빈은 ‘강정미’라는 본명으로 인터넷에 ‘하두리 얼짱녀’로 알려졌다.
강예빈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예빈 강정미 시절에도 예뻤네”, “원조 얼짱녀 등장인가”, “글래머 몸매는 어디 갔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