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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데뷔 때 “못 생겼다” 악플받아

한가인, 데뷔 때 “못 생겼다” 악플받아

등록 2013.03.31 10:32

박일경

  기자

한가인 파워타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한가인 파워타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배우 한가인(31)이 데뷔 시절 외모에 대한 악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최화정을 대신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한가인은 데뷔 때 “인조인간이 아니냐”, “정말 못 생겼다”는 악플을 받은 일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방송 중간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한가인은 또한 “남편과의 애칭이 수없이 많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한가인은 연정훈이 술을 먹고 들어온 다음날이면 자신을 ‘여보님’이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는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연정훈은 아내가 제일 예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화냈다가 용서할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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