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당, 28억 추징금 소식에 약세

예당의 주가가 서초세무서로부터 28억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의 주가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4.17%(65원) 내린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9일 예당컴퍼니는 서초세무서가 합병 영업권 평가차익에 대한 과세를 이유로 2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납부기한 내 부과금액을 납부한 후 적절한 불복 절차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석 기자 one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