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KoFC)는 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직장 내 보육 시설인 'KoFC 어린이집' 개원 행사를 열었다.
공사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4세까지의 취학 전 직원 자녀 49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시설을 기반으로 어린이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원아를 보육할 계획이다.
진영욱 사장은 개원식에서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직원들이 마음 놓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집에서 즐거운 시절을 보낸 원아들이 장차 이 나라를 이끌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