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은메달리스트 김민수가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6일 김민수가 아들 원준 군과 딸 가은 양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딸 가은 양은 "아빠는 보기와 달리 눈물도 많고 소심하고 귀엽다"며 김민수의 의외의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김민수는 딸과 함께 귀요미송에 맞춰 덩치에 안 어울리는 율동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원준 군은 훈남 오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전교 부회장에 당선된 원준 군은 "전교 부회장 선거를 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많이 설랬다"며 선거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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