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수지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이승기는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지의 액션에 대해 털어놨다.
이승기는 “사실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 잘 할 수 있을까 다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우리는 잘 보이기 위한 액션 발차기를 하지 않냐”며 “근데 수지 씨는 100% 타격 발차기를 하더라”라며 극찬했다.
특히 “상대방을 쓰러뜨리기 위한 발차기를 해 뻥뻥 차는데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아버님이 태권도 관장님을 하셔서 배우긴 했다”며 “태권도 2단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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